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나 서머 (문단 편집) == 상세 == 1970~80년대 [[아레사 프랭클린]], [[다이애나 로스]], [[패티 라벨]] 등과 함께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로 손꼽힌다. 신나는 디스코 리듬을 기반으로 한 곡에 꼭 들어맞는 파워풀한 보컬과 C3-F6을 넘나드는 넓은 음역대를 동시에 겸비한 가수이다. 특히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는 전세계에 [[디스코]] 열풍에 기여하며 해당 시기에 가장 성공한 여가수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 시기 [[미국]]과 [[유럽]]에서는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또한 당시 서양 여가수로는 드물게 [[아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는데 [[1979년]]에는 일본에서 투어를 하기도 했다.[* 도나 서머도 일본에 애정이 많았는지, 앨범에 Tokyo라는 곡을 수록하기도 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nYMeJSehCe4)]}}} || || [[Hot Stuff]]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0F_CkskgUIA)]}}} || || [[Bad Girls]] || 이 시기 히트한 곡은 국내에도 잘 알려진 [[Hot Stuff]], [[Bad Girls]] 등이 있다. 특히 [[Hot Stuff]]는 그녀를 대표하는 곡으로 국내에서는 당시 [[롤러장]]만 가면 들을 수 있었으며 그녀를 국내에 알린 곡이기도 하다. 도입부만 들어도 바로 알 수 있는 곡이다. 또한 이 곡은 2015년 개봉한 영화 [[마션(영화)|마션]]의 OST로 쓰이기도 했다. [[Bad Girls]]는 [[DanceDanceRevolution]]에서 커버 버전으로 수록되기도 했다. [[1994년]] 베스트앨범 발표 이후 공식적으로 음악활동을 중단했으나 물론 앨범을 발표하지 않은 것이지 활동을 아예 안하지 않았다. 2000년에 [[다이애나 로스]], [[머라이어 캐리]], 페이스 힐, [[데스티니스 차일드]] 등과 함께 VH1 Divas 2000: A tribute to Diana Ross에 출연하여 50이 넘는 나이에도 엄청난 성량을 보여주었다. [[2008년]] 새 앨범 '크레용(Crayons)'으로 복귀해 유로디스코를 선보이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래미상을 5차례 수상하였으며, 전세계적으로 1억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1975년부터 2008년까지 모두 19개의 댄스 넘버원 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마돈나(가수)|마돈나]]와 맞먹는 기록이다. 그 엄청난 인기와 명성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인지도가 없는 가수이기도 했다. 도나 서머의 전성기였던 1970년대는 군사정권의 대중문화 압살이 절정에 달하던 시기로, 도나 서머의 곡들 중에는 선정적인 곡들이 많아 지상파 방송에서 재생이 불허된 것은 물론이고 음반조차 구하기 힘들 정도였다. 국내에서도 인기를 끈 곡들인 [[Hot Stuff]] 같은 곡은 지상파 방송을 통해 소개된 것이 아니라, 당시 젊은이들이 모이는 장소(다방, 롤러스케이트장 등)에서 DJ들이 해적판을 재생하며 인기를 끈 경우가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